코나아이 '모나', 생활 플랫폼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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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모나', 생활 플랫폼 진화

한스경제 2026-03-06 09:12: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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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코나아이가 운영하는 알뜰폰 브랜드 ‘모나(MONA)’가 단순 통신 서비스를 넘어 실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가격 경쟁에 치중하던 기존 알뜰폰 시장 관행에서 벗어나 맞춤형 혜택과 디지털 편의성을 앞세워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6일 코나아이에 따르면 모나는 최근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설계하는 ‘DIY형’ 요금제와 지역 사회에 기반한 특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체인지콘 요금제’는 편의점이나 카페 등 제휴 브랜드 쿠폰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가계 통신비 절감 효과를 낸다. 경기지역화폐 및 인천e음과 연계한 전용 요금제 역시 매월 1000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를 끌어모으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안착했다는 평가다. 코나아이는 이를 바탕으로 타 지자체와의 제휴 확대를 추진 중이다.

내달에는 해외 체류객을 위한 틈새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해외인증용 요금제’는 캐나다 등지의 교민과 유학생이 한국 번호를 유지하며 본인 인증 서비스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듀얼 플랜 가입 시 국내 요금제를 무료로 지원해 이용자 부담을 낮췄다. 이외에도 카카오 이모티콘플러스, 교보문고 등 다양한 제휴 구독 혜택을 통해 개별 이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요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플랫폼 경쟁력의 핵심은 전용 앱을 통한 디지털 편의성이다. 모나는 알뜰폰 사업자 중 유일하게 앱 기반 멤버십 카드 기능을 도입해 결제와 캐시백 혜택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데이터 잔여량 조회와 요금 납부 등 주요 업무를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해 통신과 소비를 결합한 새로운 이용자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3월 한 달간 신규 가입자와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추가 제공 등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브랜드 체험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홍현성 코나아이 MVNO 사업그룹 상무는 “단순 요금 경쟁은 시장 차별화에 한계가 명확하다”며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제휴 혜택과 디지털 편의성을 극대화해 통신 기반의 생활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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