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기회 왔다! 주목했던 ‘14도움’ 풀백 영입 가능성↑ “도르트문트, 재정 문제로 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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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 기회 왔다! 주목했던 ‘14도움’ 풀백 영입 가능성↑ “도르트문트, 재정 문제로 매각 검토”

인터풋볼 2026-03-06 09: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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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풋볼 스포츠 뉴스
사진= 풋볼 스포츠 뉴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율리안 뤼에르손을 데려올 가능성이 생겼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더 피플즈 펄슨’은 5일(한국시간) “맨유가 직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패배로 고전한 가운데 수비 보강을 검토하고 있으며 도르트문트 뤼에르손이 주요 후보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뤼에르손은 노르웨이 국적이다. 주 포지션은 라이트백이지만, 윙백과 센터백 소화도 가능한 전천후 자원. 자국 리그 데뷔 후 우니온 베를린으로 건너가 재능을 꽃피웠다. 5년간 기록한 성적은 109경기 3골 3도움.

베를린에서의 활약을 눈여겨본 도르트문트가 러브콜을 보냈다. 이후 뤼에르손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는데 공격력이 물이 올랐다. 2023-24시즌은 34경기 4골 1도움, 2024-25시즌에는 47경기 2골 4도움을 달성했다. 올 시즌은 32경기 14도움을 기록 중인데 리그에서만 11도움을 올려 도움 2위에 등극했다.

최근 들어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현재 디오고 달로트, 루크 쇼, 누사이르 마즈라위 등으로 풀백 스쿼드를 운용 중이지만, 맨유는 이들을 뒷받침할 새로운 얼굴을 원한다. 특히 쇼가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어 세대교체가 필요한데 대체할 선수로 뤼에르손에 주목했다. 하지만 뤼에르손이 도르트문트 핵심 자원인 만큼 매각 가능성이 크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적 가능성이 생겼다. ‘더 피플즈 펄스’은 “독일 매체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실패로 재정적 타격을 입었다. 따라서 재정 격차를 메우기 위해 리에르손을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뤼에르손의 계약은 2028년 6월까지지만, 도르트문트는 약 3,000만 유로(약 514억 원) 수준의 제안이 들어오면 판매를 고려할 수 있다. 맨유는 리에르손 영입을 위해 현재 연봉의 3배를 제안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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