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시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전승을 위해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이수 심사'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칠장, 자수장 등 기능 분야 13개 종목과 삼현육각·살풀이춤 등 예능 분야 23개 종목이 대상이다.
3년 이상 전수 교육을 이수한 전수자가 신청할 수 있다.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단이 지원자의 기량과 종목 이해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전수자를 이수자로 선발하며, 선발된 이수자는 이수증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16일부터 27일까지로 서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안내된 신청 서류를 준비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무형유산 전승 체계는 ▲ 보유자 ▲ 전승 교육사 ▲ 이수자로 구분된다.
보유자는 무형유산의 기능·예능 등을 전형대로 체득·실현할 수 있는 사람, 전승 교육사는 무형유산의 전수 교육을 실시하는 사람, 이수자는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가 높고 기능·예능이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인정받은 사람을 말한다.
js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