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송건 기자] 비티냐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해외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5일(한국시간) "레알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비티냐는 프랑스 '카날 11'과의 인터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비티냐는 FC 포르투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2022-23시즌부터 PSG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4-25시즌에는 59경기 8골 5도움을 올리면서 PSG의 첫 트레블을 이끌며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다. 이번 시즌 역시 37경기에 나서 6골 10도움을 올리고 있다.
레알이 노렸다. 영국 '골닷컴'은 "PSG의 미드필더 비티냐는 레알의 핵심 타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년 시즌을 앞두고 비티냐 영입을 노리고 있다. 비티냐는 PSG에서 활약하는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비티냐가 직접 일축했다. 그는 "PSG를 떠나는 것은 바보 같은 일일 것이다"라며 "지금 당장 레알로 이적하는 것이 내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PSG에서 매우 행복하다. 우리는 환상적인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라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감독님과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현재 최고의 폼을 보여주고 있는 미드필더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페드리를 1위로 꼽겠다. 그는 마법 같다. 그가 플레이하는 것을 보는 것은 장관이다. 그를 상대로 직접 경기를 해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지 훨씬 더 잘 이해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탑3로는 주앙 네베스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꼽고 싶다. 그들 둘 다 나와 페드리 사이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탑3가 아니라 탑4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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