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플랫폼 기업 드림어스컴퍼니가 아티스트 제작 매니지먼트 전문회사 알앤디컴퍼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음악 IP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낸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알앤디컴퍼니 지분 15.5%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음악 IP의 창작·유통·사업화 전 과정을 아우르는 ‘음악 IP 풀 밸류체인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알앤디컴퍼니는 대성을 비롯해 유정, 리사, 키썸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된 매니지먼트 회사다. 특히 데뷔 20주년을 맞은 대성의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회사는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최승용 대표가 이끌고 있으며, 아티스트 커리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뢰 중심의 매니지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티스트 IP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매니지먼트 역량을 파트너십 형태로 확보하게 됐다. 회사는 음원 유통과 마케팅, 공연, MD, 팬 플랫폼 등 음악 IP 관련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왔지만, 매니지먼트 분야는 전문 파트너와의 협력 방식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현재 음악 IP의 제작부터 유통, 팬 플랫폼, 공연, 굿즈(MD)까지 이어지는 통합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매니지먼트 영역까지 협력 네트워크가 확장되면서 음악 IP 사업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기영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알앤디컴퍼니와의 협업은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장기적인 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한 선택”이라며 “모든 역량을 내부에 쌓기보다 각 영역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음악 IP의 가치를 키워가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알앤디컴퍼니의 최승용 대표는 “아티스트가 50대, 60대가 되어서도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팬과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드림어스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아티스트 성장 지원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투자가 음악 산업에서 IP 중심 협력 모델이 강화되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한다. 콘텐츠 제작부터 유통, 팬 커뮤니티, 공연, 굿즈까지 이어지는 음악 IP 사업 구조에서 각 분야 전문 기업 간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알앤디컴퍼니 투자를 시작으로 국내외 음악 산업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음악 IP 전 생애주기 비즈니스 성장 지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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