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MBN 현역가왕3에서 제3대 가왕과 2026 한일가왕전에 나설 국가대표 TOP7을 선발하기 위한 결승전 1차전이 마무리된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이었던 빈예서가 탈락하는 대이변이 발생했다.
지난 3일 방송된 현역가왕3 11회에서는 결승 1차전인 신곡대첩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결승전은 총점 4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현장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응원 투표, 음원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특히 상위 7명만 결승 2차전에 직행하고 하위권은 방출 후보가 되는 새로운 규칙이 도입되어 참가자들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무대에서는 홍지윤이 임강현 작곡가의 옷 한 벌은 건졌으니로 국악과 트로트를 결합한 독보적인 무대를 선보여 853점을 획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차지연이 안예은 작곡가의 나무로 깊은 감성을 전달해 2위를 기록했으며, 구수경, 솔지, 김태연, 강혜연이 차례로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 결승 2차전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공동 7위에 오른 홍자와 이수연도 가까스로 결승 진출 확정 명단에 포함됐다.
반면 준결승 상위권이었던 빈예서와 금잔디는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받으며 방출 후보로 밀려났다. 이수연은 아빠 아버지 아버님으로 571점에 그쳤으나 공동 7위로 생존했고, 빈예서는 쫌쫌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음에도 557점이라는 최하위 점수를 받아 충격을 안겼다. 결국 국민 판정단의 현장 투표에서 금잔디가 생존자로 결정되면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빈예서는 결승 문턱에서 최종 탈락하게 됐다.
치열했던 1차전의 결과에 따라 홍지윤, 차지연, 구수경, 솔지, 김태연, 강혜연, 이수연, 홍자, 금잔디 등 총 9명의 현역 가수가 결승 2차전 무대에서 최종 승부를 겨루게 된다. 대망의 3대 가왕이 탄생할 현역가왕3 최종 결승전은 오는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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