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운명전쟁49에서 최종 3위에 오른 무속인 이소빈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소빈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운명전쟁49를 사랑해 주고 부족한 나를 응원해 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번 프로그램이 결과와 상관없이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선물해 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특히 이소빈은 방송을 통해 얻은 개인적인 변화를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친구가 없었던 자신에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대인기피증을 극복하고 삶의 중심과 겸손을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종 대결에서 보여준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도 당당한 소신을 밝혔다. 이소빈은 모든 순간이 진심이었고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당시의 선택에 후회는 없다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똑같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것이 자신의 숙명이나 운명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스스로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팬들에게는 그 누구보다 자기 자신을 가장 소중히 여겨달라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자신의 중심과 마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신의 제자로서 신령님을 믿고 묵묵히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운명전쟁49는 49인의 운명술사들이 모여 다양한 미션을 통해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이소빈은 뛰어난 직관력을 선보이며 최종 3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2000년생인 이소빈은 7살 때부터 무속의 길을 걷기 시작해 올해로 20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무속인이다.
이하 이소빈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소빈 입니다
우선 운명전쟁49를 사랑해주시고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저에게 운명전쟁49는
소중한 인연과 추억을 선물해준 프로그램 입니다
친구가 없던 저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었고,
대인기피증을 극복하게 해주었고,
중심과 겸손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전 모든순간이 진심이였고,
수개월이 지난 지금 제가 선택한것들에 대한 후회는 없으며,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해도 전 모든순간 같은 선택을 할것입니다
그게 저의 숙명 또는 운명이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 상황속에서 제 자신을 지켜갈것입니다
전 그 누구보다 제가 가장 소중합니다
여러분도 본인 스스로를 가장 소중히 여겨주세요
나의 중심과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운명전쟁49 속 운명술사 이소빈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언제나처럼 앞으로도 신의 제자로서
신령님을 믿고 살아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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