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사업 수입 44억920만원,
국내대회 14회 개최, 국제대회 18회 참가
대한당구연맹(회장 서수길)은 최근 정기 대의원총회 인준을 거쳐 2026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2026년 대한당구연맹 예산은 85억5368만원으로 지난해(68억2749만원)보다 18억2619만원(21%)이나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각종 후원금 등 자체사업 수입이 44억920만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국민체육진흥기금이 33억1157만원, 지자체 보조금 9억3290만원이다.
지난해에 비해 자체사업 수입이 47%(20억7524만원)증가한 반면,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오히려 16%(5억1398만원) 감소했다.
이 같은 예산을 바탕으로 대한당구연맹은 올해 국토정중앙배, 인천광역시장배전국3쿠션당구대회, 평택국제빌리어드페스티벌, 스누커잉빌그랑프리(연중 3회) 등 국내대회를 14회 개최한다. 아울러 국제대회로는 3쿠션월드컵이 예정돼 있다.
국제대회 출전은 세계3쿠션선수권, 세계남녀 9볼, 10볼선수권, 세계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선수권 등 18회에 달한다.
한편 대한당구연맹은 지난해에 각종 당구대회를 19회 개최, 연인원 1만30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대한당구연맹은 특히 국토정중앙배와 대한체육회장배 등 주요 종합당구대회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생활체육선수(동호인) 참가율이 상승해 역대급 흥행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선호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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