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박기영이 컨디션 난조를 겪으며 공연 당일 '노래 불가' 상황에 처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바다 건너 듀엣’에서는 박기영과 바우터 하멜이 미키광수, 조매력과 함께 게릴라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전날 미키광수와 조매력이 공연하는 박기영과 바우터 하멜을 위한 특별 저녁까지 준비한다.
하지만 박기영은 “너무 미안한데 죽을 것 같다. 잘 쉬고 내일 공연 잘하겠다”며 저조한 컨디션으로 식사마저 거르고 쉬러 들어간다.
박기영은 네덜란드에 도착하자마자 바우터 하멜과의 음악적 콜라보는 물론, 300명 관객 모으기까지 직접 모아야 했기에 쉴 틈 없이 달려와 쓰러지지 않은 게 신기할 정도의 일정이었다.
미키광수와 조매력의 걱정 속에 공연 날 아침이 밝았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박기영의 목소리가 결국 나오지 않는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모두에게 전달된다.
전날 연습 때도 진통제를 찾아 먹어가며 장장 5시간 연습을 한 박기영은 숙소에 들어와서도 늦은 시간까지 연습했다.
공연이 다가오는 가운데 박기영은 목소리를 잃었고, 비상 상황에 제작진은 조매력에게 “매력 씨가 노래하면 어떨까? 어떻게든, 기타든 뭐든 하면 좋다”며 대책을 강구한다.
그러나 그는 “제가 보통 연습을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해야 한다. 이걸 불러본 적도 없고…대충 하면 기영 선배와 바우터 하멜에게 실례인 것 같다”라며 부담스러한다. 5일 9시 50분 방송.
사진 = KBS 2TV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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