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푸르미예술단, 제15회 정월대보름 다향 달집태우기 성료_달집을 태우고 있다 |
보성군은지난3일정월대보름을맞아보성군민의건강과풍년을기원하는2026년‘제15회정월대보름다향달집태우기’행사를성황리에개최했다고밝혔다.
이번행사는푸르미예술단(단장서정미)이주최·주관하고보성군과보성읍,(사)한국예총보성지회,보성문화원,보성종합사회복지관이후원했으며,정월대보름세시풍속을통해지역공동체의안녕과화합을기원하고전통문화를계승하기위해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주민과관람객들이함께오곡밥을나누고널뛰기,윷놀이,소원지쓰기등다양한전통민속놀이를체험하며정월대보름의의미를되새기는시간을가졌다.
저녁무렵에는길놀이와마당밟이를시작으로성주풀이,중청맥이,달거리,노적타령,업타령판굿등신명나는전통공연이이어졌으며,벅구와징수놀음,부포놀음,설북놀음,설장구,소고춤등치배들의개인놀음이차례로펼쳐져현장을찾은주민들에게큰호응을얻었다.
또한보성여자중학교3학년안현주학생과보성남초등학교6학년안현선학생이갈고닦은공연을선보이며지역예술꿈나무들의재능과가능성을보여줬다.
노동면색소폰팀의연주에이어달이떠오를무렵진행된달맞이와달집태우기는이날행사의백미였다.참가자들은미리작성한소원지를달집에매달고타오르는불길을바라보며한해의액운을떨치고가족과지역의평안,풍년을기원했다.
푸르미예술단서정미단장은“이번행사를통해액운을모두태워버리고희망찬새해를맞이할수있는계기가된것같아기쁘다.”라며“앞으로도지역전통의맥을이어가며세시풍속및예술문화의발전을위하여많은관심과성원바란다.”라고말했다.
사진/보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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