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아이티센피엔에스가 지난해 158%가 넘는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영업손실 폭을 대폭 줄이며 수익성 개선의 청신호를 켰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69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1044억 원 대비 158.1%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3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크게 줄어들며 영업이익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별도 기준 실적도 고무적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224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손실은 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억 원 개선됐다.
아이티센피엔에스의 이 같은 성장은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에 기인한다.
회사는 글로벌 보안 기업 사이버아크 기반의 인증서 사업을 강화하며 기업 및 금융권 고객을 대상으로 계정 및 권한 관리와 특권 계정 보안 등 통합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회성 매출이 아닌 반복 매출 구조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단단히 다져나가고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인 차세대 보안 기술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아이티센피엔에스는 데이터 중심 제로 트러스트 오버레이 금융망 구축 실증 과제에 참여해 하나은행의 국내외 금융망에 양자내성암호 기반 상호 인증과 세션 암호화 기술을 적용했다. 기존 암호체계의 안정성과 양자 컴퓨팅 시대의 보안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형 보안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아이티센피엔에스는 사이버아크 인증 사업과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보안 체계를 국내 금융과 공공 그리고 일반 기업 고객으로 적극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보안 컨설팅부터 운영 및 관제까지 아우르는 통합 보안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전략이다.
한상욱 아이티센피엔에스 대표는 "2025년은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한 가운데, 영업이익도 개선하는 흐름을 이어가며 체질 개선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한 해였다"며 "검증된 하이브리드 보안 모델을 표준 아키텍처로 제시하며 고객의 보안 수준을 끌어올리고, 수익성 중심의 성장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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