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겨서 넣어주세요” 주부 9단이 반찬통에 꼭 넣는다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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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서 넣어주세요” 주부 9단이 반찬통에 꼭 넣는다는 ‘이것’

위키푸디 2026-03-05 17:51:00 신고

3줄요약

밀폐용기에 반찬을 담아 냉장 보관하는 가정이 많다. 김치나 나물, 조림류를 담았다가 비우고 설거지를 마친 뒤 물기를 말려 찬장에 넣어두는 과정도 익숙하다. 그런데 다음에 다시 꺼내 뚜껑을 여는 순간, 코를 스치는 음식 냄새가 남아 있어 당황하는 일이 적지 않다. 겉보기엔 깨끗해 보여도 안쪽에 남은 냄새는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관하는 과정에서 냄새를 줄이는 방법이 있다. 설거지를 끝낸 뒤 밀폐용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안쪽에 키친타올 한 장을 가볍게 구겨 넣고 뚜껑을 닫아두는 것이다. 집에서 늘 쓰는 종이 타월을 활용하는 방식이라 번거롭지 않고, 다음에 꺼내 쓸 때 남아 있는 냄새가 훨씬 덜하다.

설거지 후 밀폐용기에 남는 냄새 줄이는 법

밀폐용기는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이다. 표면은 매끈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미세한 흠집이 많고, 이 틈 사이로 음식 냄새가 스며들기 쉽다. 세제로 여러 번 씻어도 이 작은 틈까지 완전히 씻겨 나가기는 어렵다. 특히 김치나 마늘처럼 향이 강한 음식을 담았던 통은 냄새가 더욱 오래 남는다.

또 다른 원인이 있다. 설거지 후 충분히 말렸다고 생각해도 모서리나 고무 패킹 부분에는 미세한 물기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면 이 수분이 내부에서 맺혔다가 다시 벽면에 닿으면서 냄새 입자를 되살리는 역할을 한다.

이때, 키친타올을 한 장 구겨 넣어두면 남아 있는 수분과 냄새 입자를 함께 흡수한다. 펼쳐 넣기보다 가볍게 구겨 넣는 편이 좋다. 구겨진 상태에서는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면서 공기와 닿는 면이 넓어지고, 그만큼 흡수 범위도 넓어진다. 통 안에 '툭' 넣고, 뚜껑을 닫아두기만 하면 된다. 다음에 사용할 때는 키친타올만 꺼내 버리고, 바로 음식을 담으면 된다.

냄새가 깊게 밴 용기는 베이킹소다를 활용해야

김치나 마늘을 오래 담았던 용기처럼 냄새가 강하게 배어 있다면, 한 단계 더 거치면 좋다. 물 한 컵에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넣어 잘 녹인 뒤, 키친타올에 충분히 적셔 용기 안에 넣고 뚜껑을 닫아 하룻밤 두는 방법이다. 이렇게 두면 용기 안쪽에 남아 있던 냄새가 서서히 빠져나오면서 젖은 키친타올에 흡착된다.

다음 날 키친타올을 꺼내고 일반 세제로 한 번 더 씻어내면, 냄새가 훨씬 옅어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 물에 적신 상태에서도 키친타올은 쉽게 찢어지지 않아 용기 안에 부스러기가 남지 않는다.

밀폐용기 보관 전에는 반드시 건조된 상태인지 확인하고, 패킹 부분까지 물기를 닦아내는 것이 좋다. 그 위에 키친타올을 넣어 뚜껑을 닫으면, 냄새와 습기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작은 종이 한 장이지만 보관 방법을 달리하면, 밀폐용기를 훨씬 깔끔한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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