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가 고령화와 정책 환경 변화에 맞춰 '상이군경 예우 및 지원 제도 개선 정책 건의서'를 발표했다.
경기도지부는 5일 오후 4시30분께 경기도상이군경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보훈단체장 정책 간담회'에서 해당 정책안을 공식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김현제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 강명원 경기도재향군인회장 등 주요 보훈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권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걸맞은 예우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보훈 정책을 지속해서 보완하겠다"며 보훈단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경기도지부가 발표한 건의서는 남부 보훈병원 건립 등 7대 핵심 과제를 골자로 한다.
경기도지부는 전국 국가유공자의 30% 이상이 거주함에도 보훈병원이 없어 발생하는 장거리 이동 불편과 의료 인프라 편중 문제를 지적, '경기 남부권 보훈병원 건립 타당성 검토'를 최우선 과제로 건의했다.
경기도지부는 "보훈은 국가가 희생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는 약속"이라며 주무 부처에 실질적인 제도 개선 추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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