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이 내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농협을 올해 대비 2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총괄본부장 엄범식)는 계절근로사업 확대를 위한 ‘경기농협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설명회’를 5일 경기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농협과 함께 내년 사업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농협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지침 및 추진 방향 안내, 우수사례 공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농협은 지속적 홍보를 통해 내년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하는 농협을 올해 대비 두 배 이상 늘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엄범식 본부장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기농협은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안정적 확대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배정한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농협에서 직접 고용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영농철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일(日) 단위로 공급, 2022년에 처음 시행돼 현재까지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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