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청년 주거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지원책을 동시에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청년 주거 지원 예산을 작년보다 30억원 늘린 82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최대 3천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청년 월세 지원 ▲청년근로자 지역정착 행복원룸 사업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험료 지원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이다.
이와 함께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시유재산 임대료 감면 조치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임대료 부과 요율을 소상공인은 5%에서 1%로, 중소기업은 5%에서 3%로 낮춰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으며 납부 기한 유예와 연체료 경감도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에 머물고,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감하는 주거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체감도 높은 지원 정책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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