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숫자 너머의 삶을 어루만지고 절세의 씨앗을 심다
-공감의 필치로 세무의 문턱을 낮추는 긍정의 자산 파트너
-억울한 과세를 방어하고 상속과 증여의 올바른 궤적을 제시하는 신뢰의 이정표
세상은 숫자로 기록되지만 그 숫자를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의 인생이다. SB 세무회계 김승범 대표 세무사는 차가운 장부 속 숫자에서 의뢰인의 고단한 삶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읽어내는 기록자다. 누군가에게 세금은 피하고 싶은 의무이자 억울한 짐일지 모르지만 그에게 세금은 한 세대의 노력이 다음 세대로 건강하게 이어지기 위한 소중한 씨앗이다. 하늘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던 승무원의 꿈을 뒤로하고 지상에서 세무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김 세무사는 '사람이 먼저다'라는 흔들리지 않는 중심을 잡고 있다. 반포의 아파트 상가 한복판 의뢰인의 발걸음이 가장 가까운 곳에 둥지를 튼 그는 오늘도 숫자에 온기를 불어넣으며 납세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다.
승무원의 꿈에서 세무의 길로 ‘사람’을 향한 서비스 정신
김승범 세무사의 이력은 다소 이채롭다. 전라도 여수에서 건설업과 가전 대리점 등 다양한 사업을 일궈온 부모님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 그는 자연스럽게 사업가적 기질을 물려받았다. 하지만 그가 처음 품었던 꿈은 세무사가 아닌 승무원이었다. 더 넓은 세상을 여행하며 사람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는 열망은 그를 항공업의 문턱까지 이끌었다. 비록 하늘은 그를 받아주지 않았지만 당시 체득한 서비스 마인드와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태도는 현재 세무사로서 의뢰인과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
경영학을 전공하며 운명처럼 마주한 세무사의 길은 그에게 단순한 직업 이상의 소명이 되었다. 모든 경제 활동과 연결되는 세금의 메커니즘을 공부하며 그는 이 지식이 억울한 납세자를 돕는 결정적인 수단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특히 여동생에게 세무사의 길을 권유하여 남매 세무사로서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제휴하는 모습은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신뢰의 풍경이다. 수서에서 반포로 자리를 옮기며 그가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접근성이다. 자산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차를 타지 않고도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아파트 상가에 사무실을 낸 것은 의뢰인을 향한 세심한 배려의 산물이다.
현장에서 마주하는 세무의 세계는 늘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같은 사안이라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결과가 판이해지기 때문이다. 김 세무사는 입체적인 시각을 강조한다. 정면만 보는 것이 아니라 밑단과 뒷면을 살피며 절세의 틈새를 찾아내는 집요함은 그가 수많은 과세 해명 통지서와 불복 절차에서 승리를 거둔 비결이다. 12억 원에 달하던 과세 예고 통지를 끈질긴 해명 끝에 '0원'으로 만든 사례나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입증하여 억대의 세금을 방어해낸 성과들은 숫자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그의 책임감이 빚어낸 결실이다.
그에게 좋은 세무사란 단순히 세금을 줄여주는 기술자가 아니다. 그는 납세자가 세금을 납부하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도록 돕는다. "이 세금이 사라지는 돈이 아니라 가족과 친구들이 더 좋은 혜택을 받는 사회적 씨앗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납세자의 마음까지 보듬는다. 억울한 세금은 철저히 방어하되 정당한 세금은 기쁜 마음으로 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그의 철학은 세무라는 차가운 행위 위에 인격적인 온기를 입히는 작업이다.
공감으로 빚어낸 절세의 기술 신뢰로 잇는 자산의 가치
SB 세무회계가 주력하는 분야는 상속과 증여 등 가족 간의 재산 이전이다. 자산 가치는 높아졌으나 현금 흐름이 부족한 고령층 의뢰인들이 많은 지역적 특성에 맞춰 그는 단순한 계산을 넘어 재원 마련 방안까지 함께 고민한다. 김 세무사는 스스로를 'F(공감) 성향이 강한 세무사'라고 지칭한다. 의뢰인의 고민을 내 부모 내 가족의 일처럼 여기며 공감할 때 비로소 최적의 해법이 나온다는 믿음 때문이다. 세무서의 오해로 부과된 과세 통지서를 받아든 의뢰인에게 "우리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며 먼저 손을 내미는 그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막막한 상황에 처한 납세자들에게 가장 큰 위로가 된다.
그는 최근 유행하는 세무 플랫폼이나 AI 기술의 한계를 명확히 짚어내기도 한다. 개개인이 처한 특수한 상황과 미묘한 맥락을 파악하지 못한 채 일률적인 답을 내놓는 비대면 서비스는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세무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주행차의 사고 책임을 누가 지느냐의 문제처럼 세무 역시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고 의뢰인의 편에서 싸워줄 전문가의 존재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그의 확신이다. 단순히 유행을 쫓기보다 하루하루 주어진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의뢰인과의 약속을 지키는 성실함이야말로 SB 세무회계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자산이다.
김 세무사의 삶은 테니스 라켓을 휘두르며 스트레스를 날리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에너지를 얻는 소박한 일상으로 채워져 있다. 거창한 목표를 세워 스스로를 옥죄기보다 매 순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그가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이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그의 말처럼 모든 상담의 끝에는 언제나 사람이 남는다. 금전적인 이득뿐만 아니라 의뢰인의 건강과 심리적 안정까지 살피며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고 싶다는 그의 소망은 이미 반포의 작은 사무실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이제 막 도약을 시작한 김승범 세무사의 꿈은 화려한 확장이 아니다. 자신이 관리하는 업체들이 성장하고 그 성장이 고용 창출과 국가의 세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지방에서도 서울의 전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을 누비며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그의 열정은 세무사의 책무를 넘어선 일종의 사명감이다. "세금은 반드시 전문가인 세무사와 상담해야 한다"는 그의 짧은 조언 속에는 비전문적인 정보로 고통받는 이들을 향한 안타까움과 전문가로서의 단단한 자부심이 서려 있다.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세법은 매년 수천 페이지의 개정안을 쏟아낸다. 하지만 복잡한 법전 너머 의뢰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밤을 지새우는 세무사가 있는 한 숫자는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니다. 공감의 온기로 숫자를 다스리고 절세의 씨앗을 심어 자산의 가치를 키우는 김승범 세무사. 의뢰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재산권의 문지기가 되고 싶다는 그의 진심은 이미 수많은 납세자의 가슴 속에 깊은 신뢰의 이름으로 각인되고 있다. 정직한 파트너로서 함께 걷겠다는 그의 긍정적인 발걸음이 대한민국의 세무 문화를 더욱 투명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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