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가고시마까지 페리 선플라워 키리시마 승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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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가고시마까지 페리 선플라워 키리시마 승선기

시보드 2026-03-05 16:14:02 신고

내용:

이전에도 페리는 많이 타봤지만 전부 세토내해 항로만 타본지라 한 번 태평양 항로를 타보고 싶어서 선플라워의 오사카 - 시부시 항로를 예약해봤어

고베에서 미야자키 가는 항로랑 이거랑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미야자키 카페리 선박은 좀 수수한 느낌이라 그냥 믿고 타는 선플라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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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지하철 츄오선

츄오선 타고 코스모스퀘어에서 내려서 걸어가거나 뉴트램 한 정거장 타면 터미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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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선플라워 터미널

엄밀히 말하면 오사카 ATC 안에 있는 선플라워 1 터미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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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대합실의 모습

오늘 타는 시부시행 항로는 17시 정각에 승선을 시작해서 17시 55분에 출항하게 됨

별개로 전에 탔던 벳푸항로는 한 시간 정도 뒤에 출항하는데 대합실에 이거 타는 사람도 꽤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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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타고 갈 선플라워 키리시마호

아무래도 이용자 수가 엄청 많은 그런 항로는 아니라서 내가 여태 탔던 배들 중에서는 제일 작은 사이즈의 선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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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플라워 시부시 항로는 2 터미널에서 탑승하는데 이 건물이 ATC건물과 좀 떨어져 있는데다 가는길이 부둣가라 걸어서 이동하는게 다소 위험해 전용 셔틀버스로 사람을 실어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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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짜를 표시하고 있는 승선 기념 패널

학생 단체가 있어서 터미널 안은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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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승선

앞에 서있는건 전에 탔었던 쿠레나이의 자매선인 벳푸 항로 선플라워 무라사키

 

(쿠레나이 승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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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권은 이렇게 생김

오사카 2 > 시부시

근데 뒷배경은 오늘 타는 배가 아니라 전에 탔던 쿠레나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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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하면 일단 거대한 메인로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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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 환영 메시지가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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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방은 스탠다드 싱글 B 라는 객실인데 사실 이 객실은 트럭운전사 분들 전용 객실이라 일반인에게는 판매하지 않지만 이 날 학생 단체승객이 있는 탓에 객실 공급이 줄어서 특별히 발권이 가능했음

더해서 이벤트나 대수송기간에도 열어주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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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의 모습

사실 일반 스탠다드 객실과 큰 차이는 없긴 한데 굳이 찾아보자면 얘는 개별 난방 조절이 안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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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이 가까워져 갑판에 나와봤어

비가 부슬부슬 오는데 뭔가 심상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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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팽팽하게 걸려있는 홋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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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항

관계자 분들께서 배웅해주시는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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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 후 레스토랑에 저녁 먹으러 왔음

학생 단체가 있는데도 뭔가 한산한데 아무래도 학교에서 밥값은 안 대준 모양인지 로비에서 컵라면 까먹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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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뷔페식으로 되어있고 요금은 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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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온 음식

아무래도 나는 플레이팅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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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다먹고 간 선내 숍에는 주로 선플라워 오리지널 상품과 선물용 다과를 팔고있고 자잘한 간식이나 맥주같은것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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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거세지고 결국 닫혀버린 갑판으로 나가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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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해진 메인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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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코너가 있는데 학생들이 틈만 나면 여기 와서 음료수 털고있었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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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보이는 간사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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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항보고 밥도먹고 여기저기 둘러봤는데도 아직 멀고 먼 가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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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욕장은 진짜 괜찮은데 여태까지 노천탕 딸려있고 탕이 진짜 온천 저리가라 큰 그런 배들을 타본지라 왠지 평범한 느낌이 들었던….ㅋㅋㅋ

참고로 내부 사진은 내가 찍으면 큰일나니까 인터넷에서 돚거해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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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시랑 22시에는 빔 프로젝터를 천장에 쏴서 영상도 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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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좀 보다가 간식좀 뜯어먹고 일찍 잠

(배가 흔들려서 멀미할 낌새가 보였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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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분명 비도 그쳤지만 문은 안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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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맨 앞으로 가면 독특하게 선수부분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있어

보통 이런 공간을 내면 작게나마 의자라도 설치해놓고 선내 안내도에도 표시해두는데 좀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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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시항 입항 직전이 되어서 겨우겨우 갑판으로 나가게 해줘서 호다닥 달려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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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뜯어낸 흔적…

옛날에 했던 콜라보 이벤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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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현시부시시부시초시부시에 위치한 시부시항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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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은곳까지 들어가면 드디어 페리터미널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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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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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하선

일본 페리들은 항상 느끼는건데 하선 절차가 엄청 빠릿빠릿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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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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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시항 터미널은 현재 다니는 배 이전부터 쓰이던 다소 낡은 터미널로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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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시항은 다소 애매한 위치때문에 회사 쪽에서 직접 선플라워 라이너라는 이름의 고속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배 예약할 때 신청만 하면 되는데 가고시마 시내까지 2시간 가량 타는데도 무료 로 운영하고 있으니 만약 이 배 탈 일이 있으면 꼭 신청하는게 좋을 거 같아

사실상 배 값에 이 버스 값이 포함되어있다고 봐도 무방할거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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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츄오역에 도착하며 정말로 승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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