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성대 기자┃전라남도체육회가 전남 우수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스포츠의학 지원을 강화하는 등 과학적 관리체계 구축을 본격화했다.
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전남체육 우수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예방을 위한 의과학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도대표 핵심 선수들을 대상으로 전문 메디컬 테스트를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협력 의료기관인 순천에스병원(대표원장 박영균)에서 실시됐으며, 선수 개별 신체 특성과 부상 위험 요인을 정밀 분석해 체계적인 훈련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메디컬 테스트는 2026년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광양시청 이아영(육상 400m), 나주시청 이서빈(육상 800m), 전남도청 장민규(우슈 투로) 등 3명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진행됐다.
검사는 근·관절 기능 분석과 영상·혈액 검사, 체력 평가 등을 포함한 종합 진단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선수별 신체 불균형과 기존 부상 이력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특히, 검사 결과는 해당 종목 지도자와 공유해 훈련 강도 조절, 컨디셔닝 관리, 재활 프로그램 보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선수 개인별 경기력 저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장기적인 선수 보호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전라남도체육회는 2021년 협력 의료기관인 순천에스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도대표 선수 대상 스포츠의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박영균 순천에스병원 대표원장은 “프로팀 의료 지원 경험과 스포츠의학 기반 진단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남 선수들의 신체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했다”며 “부상 이전보다 더 나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재활 및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은 “우수선수에 대한 체계적인 의학적 관리 지원은 전남체육 경쟁력의 중요한 토대”라며 “스포츠와 의학의 협력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강성대 기자 nogodan21@hanmail.net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