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1회용품 줄이기 위한 ‘다회용컵 순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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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회용품 줄이기 위한 ‘다회용컵 순환사업’ 추진

경기일보 2026-03-05 15:26: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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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2026년 다회용컵 순환사업 지속 추진에 나섰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2026년 다회용컵 순환사업 지속 추진에 나섰다. 파주시 제공

 

파주시가 1회용품 줄이기 일환으로 시청 및 카페 16개소를 대상으로 다회용컵 순환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커피전문점에서 포장 판매용으로 제공되는 1회용컵을 다회용컵으로 전환해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카페에서 컵 대여 후 지정수거함에 반납하면 이를 회수·세척해 재공급하는 순환체계로 운영된다. 사용한 컵은 매장 또는 시청·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파주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수거함에 반납하면 된다.

 

다회용컵 또는 통컵(텀블러) 사용자는 전용 앱 ‘리플컵’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300원)를 지급받는다. 이와 별도로 아이갓에브리씽, 어울림 카페 등 통컵(텀블러) 할인매장에서 통컵을 사용하는 경기도민은 기후행동기회소득포인트(300원)도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이 같은 포인트를 받으려면 사전에 앱 설치 및 가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파주시는 시청 환경동 5개 부서 내 회의 및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제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에 다회용컵을 전면 지원해 공공기관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다회용컵 재사용 사업은 환경보호를 넘어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한 사업”이라며 “공공기관이 앞장서 다회용컵 사용을 실천하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도록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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