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지난주 100주만에 강남지역의 아파트가 하락세를 보인가운데 이번 주는 그 하락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주 강남구(-0.06%), 송파구(-0.03%), 용산구(-0.01%) 순으로 하락했다면 이번주는 송파구(-0.09%), 강남구(-0.07%), 용산구(-0.05%) 순으로 하락을 이어갔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이 2026년 3월 1주(3.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로 서울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08% 상승을 기록했다.
먼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전국 : 0.04%]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대비 상승했다. 그렇지만 상승폭은 1%정도 주춤했다. 수도권(0.07%), 지방(0.02%)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은 지난주 0.11% 대비 0.02 축소된 0.09% 상승을 기록했다. 일부 강세지역에서는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단지 및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에서 상승하면서 국지적 혼조세에서도 서울 전체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 (강북 14개구 : 0.13%) 용산구(-0.05%)는 이촌·산촌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동대문구(0.20%)는 전농·답십리동 역세권 위주로, 성북구(0.19%)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18%)는 하왕십리·옥수동 위주로, 광진구(0.18%)는 구의‧광장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05%) 송파구(-0.09%)는 신천·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07%)는 압구정·대치동 위주로 하락했으며, 강서구(0.23%)는 염창·내발산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양천구(0.20%)는 목·신정동 위주로, 영등포구(0.17%)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상승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동향과 관련해 수도권 지방 상관없이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으로 상승을 이어갔다. 전국은 0.07%. 수도권(0.09%), 지방(0.05%)은 상승했다.
서울도 지난주와 같은 0.08% 상승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 유지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하락하였으나, 역세권·대단지 등 선호단지 위주로 임차수요 유지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 (강북 14개구 : 0.11%) 성북구(0.17%)는 길음·정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진구(0.16%)는 구의·자양동 위주로, 노원구(0.15%)는 상계·중계동 역세권 위주로, 은평구(0.14%)는 응암·진관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12%)는 응봉·옥수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06%) 송파구(-0.05%)는 잠실·송파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서초구(0.20%)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강서구(0.12%)는 등촌·화곡동 위주로, 양천구(0.11%)는 목·신월동 재건축 추진단지 위주로, 금천구(0.11%)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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