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 내고 남은 다시마 제발 버리지 마세요…고수들은 '이 방법'으로 공짜 반찬 추가합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육수 내고 남은 다시마 제발 버리지 마세요…고수들은 '이 방법'으로 공짜 반찬 추가합니다

위키트리 2026-03-05 15:19:00 신고

3줄요약

국이나 찌개를 끓이기 위해 다시마로 육수를 낸 뒤, 흐물해진 다시마를 그대로 버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미 제 역할을 다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다시마는 훌륭한 밥반찬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약간의 양념과 간단한 조리만 더하면 식탁 위에 올리기 좋은 별미 반찬이 되는 것이다. 이번에 소개할 레시피는 간편하게 만드는 '다시마조림'이다.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미역국이나 각종 국물을 낼 때 다시마를 물에 우려내고 나면 통통하게 불어난 다시마가 남게 된다. 겉보기에는 이미 맛이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조리법에 따라 충분히 새로운 식감과 맛을 낼 수 있다.

먼저 육수를 내고 남은 다시마는 먹기 좋게 '채 썰어' 준비한다. 특별한 칼질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길게 썰어두기만 해도 충분하다.

이제 조림 양념을 준비한다. 필요한 재료는 단순하다. '간장, 미림, 설탕, 물엿, 통깨' 정도면 충분하다. 썰어둔 다시마를 팬에 넣은 뒤 간장 두 큰술, 미림 두 큰술, 설탕 한 큰술을 넣고 끓여준다. 양념과 함께 다시마를 잘 섞어준다. 이때 취향에 따라 다진 마늘을 넣어 풍미를 더해주어도 무방하다.

다시마조림 간략 순서. AI를 활용하여 생성됐습니다.

양념이 끓어 다시마에 어느 정도 배어든 뒤 마지막 단계에서 물엿을 약 한 큰술에서 한 큰술 반 정도 넣어 마무리한다. 이렇게 하면 단맛을 과하게 쓰지 않으면서도 윤기 있는 조림을 만들 수 있다.

불 위에서 조리할 때는 계속 뒤적이며 섞어주는 것이 좋다. 양념이 점점 졸아들면서 다시마에 쫀득하게 달라붙는 순간이 완성에 가까워졌다는 신호다. 국물이 거의 사라지고 양념이 다시마에 코팅되듯 붙으면 불을 끄면 된다. 실제 조리 시간도 길지 않다. 약 5분 정도면 충분히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통깨를 살짝 뿌리면 간단한 밥반찬 한 접시가 완성된다.

완성된 다시마 조림은 윤기가 흐르며 식욕을 자극한다. 단맛과 짠맛의 양념이 다시마와 어우러져 감칠맛이 좋다. 무엇보다 식감이 매력적이다. 흐물거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오돌오돌하고 꼬들꼬들한 느낌이 살아있어 입안에 즐거움을 더한다. 밥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간단한 안주로도 손색없는 메뉴다.

다시마조림 자료사진. / 유튜브 '토깽이 아줌마의 살림일기'

또한 간장 양념 대신 고추장 등을 활용해도 된다. 육수를 낸 다시마를 똑같이 썰어준 뒤,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를 약간 추가해 다시마와 버무려줘도 별미 반찬은 손쉽게 완성된다.

다시마는 영양이 풍부한 식재료다. 요오드, 칼슘,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이 들어 있어 뼈 건강에 좋고,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철분과 비타민 C도 풍부해 혈액 순환 개선에 유익하다.

집에서 국이나 찌개를 끓인 뒤 남은 다시마를 무심코 버려왔다면 다음에는 잠시 멈춰보자. 몇 가지 양념과 짧은 조리 시간만으로도 훌륭한 반찬 한 접시가 완성된다. 버려질 뻔한 식재료에 아이디어를 더하는 순간, 오늘의 밥상이 더 풍성해질 수 있겠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