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봉익동에 위치한 한 금은방 건물에서 불이 나 인근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1분께 서울 종로구 봉익동 종로 귀금속거리 내 한 금은방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가 인근에 있던 시민 2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현장 일대에는 짙은 연기가 확산 중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 당국은 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종로구청은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사실을 공지해 “인근 차량은 우회하고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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