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와 대학 재학생 및 교육생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으로 심리적 압박감을 받기 쉬운 청년층 및 재취업과 제2의 인생 설계를 준비하며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안고 있는 중장년 교육생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필요시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두 기관은 ▲청년 및 중장년 재학생(교육생)을 위한 맞춤형 정신건강·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 연계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센터 심층 상담 적극 연계 ▲생명 존중 인식 개선을 위한 교내 온·오프라인 공동 캠페인 전개 등 지역사회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 갈 계획이다.
박혜상 자살예방센터장은 “청년기부터 중장년기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돌봄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성남캠퍼스 구성원이 더욱 건강하고 안정적인 마음으로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의 전문적인 심리적 안전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학장 직무대리는 “우리 대학은 20대 청년부터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중장년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땀 흘리며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이라며 “기술 교육만큼이나 내면의 건강을 돌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모든 교육생이 필요할 때 언제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연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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