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남부에 복합문화·스포츠 거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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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남부에 복합문화·스포츠 거점 들어선다

이데일리 2026-03-05 14:3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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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 서남부권에 주거와 생활체육, 여가 등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이 들어선다.

대전시는 5일 유성구 용계동에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일원 76만 3497㎡ 부지에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주거시설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 437억원이 투입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업은 도시개발과 체육시설 건립을 연계한 2단계 방식으로 추진된다. 우선 1단계 도시개발사업은 8301억원을 투입해 주거단지와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동주택 4322여세대와 단독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2단계 체육시설은 2136억원을 투입해 종합운동장, 오상욱체육관, 준비운동장, 테니스장 등 주요 체육시설이 건립된다.

특히 종합운동장은 다양한 체육경기가 가능한 종합 스포츠시설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단순한 경기장 중심 시설을 넘어 문화·여가 기능을 갖춘 복합 문화·스포츠 허브로 조성될 예정이다. 종합운동장과 체육관은 국제대회를 비롯해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가능하며, 생활체육시설과 공원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체육·여가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365일 시민이 이용하는 복합 문화·스포츠 거점이자 대전을 대표하는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4650석 규모의 오상욱체육관과 축구·육상 겸용 준비운동장, 테니스장 10면 등이 함께 조성돼 대전 스포츠 인프라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대전시는 2011년 기본계획 수립 이후 도시관리계획 변경, 개발제한구역 해제, 중앙투자심사 등 주요 행정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24년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은 시민 건강 증진과 국제 스포츠대회 유치를 위한 핵심 인프라이자 대전의 미래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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