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봄철 개학기를 대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학교 인근의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및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에 나선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 점검은 학교 반경 200m 이내인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위생 취약 업소와 일반 음식점, 무인 판매점, 학교 매점 등 총 271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적 취급 기준 ▲조리 공간 및 기구의 청결 관리 ▲식재료 보관 환경 ▲소비기한 경과 제품의 진열 및 보관 여부 ▲온도 관리 기준 준수 등을 면밀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흡한 사항은 지속적인 지도와 계도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며, 중대한 법규 위반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중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장혜현 위생과장은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 먹거리 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시행할 것”이라며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위생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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