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24시간 개방…청와대 뒤편 탐방로 국민 품으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북악산 24시간 개방…청와대 뒤편 탐방로 국민 품으로

경기일보 2026-03-05 13:42:10 신고

3줄요약
image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연합뉴스

 

대통령경호처가 ‘청와대 시대’를 맞아 청와대 뒤편 북악산 탐방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고 일부 제한 구간도 추가 개방하기로 했다.

 

대통령경호처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 시대를 맞이해 북악산 탐방을 24시간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뒤편 북악산 일원은 대통령 경호·경비와 안전 관리가 이뤄지는 지역이지만,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내세운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원칙에 따라 탐방 시간에 별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경호처는 수도방위사령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와대 주변 지역의 경호·경비 체계를 유지하면서도 국민 이용에는 불편이 없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북악산 탐방로 지도. 대통령경호처
북악산 탐방로 지도. 대통령경호처

 

북악산 탐방객 안내와 안전 관리 체계도 재정비된다. 국가유산청은 3월 중 창의문·청운대·곡장·숙정문·말바위·삼청 등 6곳에 출입 안내소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안내소에서는 탐방객 출입 안내와 안전 관리, 탐방 프로그램 제공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북악산 일부 구간에 대한 추가 개방도 추진된다. 현재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북악산 남서측 청운동 방면 구간에는 1.32km 길이의 탐방로를 새로 조성하고 기존 탐방로를 정비해 개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경호처는 탐방로 정비와 산불 대비, 경호·경비 조치 등을 관계기관과 협력해 추진 중이며, 올 하반기 추가 개방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황인권 대통령경호처장은 “북악산을 국민께 언제든지 열어두는 것은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원칙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상징적 조치”라며 “국민의 일상과 공간을 존중하는 경호 패러다임 변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