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자마자 잭폿… 김선태, 구독자 94만에 '스마트홈 풀 인테리어' 제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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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자마자 잭폿… 김선태, 구독자 94만에 '스마트홈 풀 인테리어' 제안까지

뉴스로드 2026-03-05 13:3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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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선태 채널 영상 중 캡쳐
사진/김선태 채널 영상 중 캡쳐

[뉴스로드] ‘충주맨’으로 이름을 알린 김선태 전 충주시 주무관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채널 개설 이틀 만에 구독자 수가 90만 명을 돌파했으며 2분 분량의 첫 영상은 하루 만에 조회수 533만회를 돌파하며 수십 개 기업 광고주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5일 오전 기준 김 전 주무관 유튜브 채널 '김선태' 영상 댓글에는 각 기업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로 티빙, 롯데택배, 아카라라이프, 농협하나로마트, tvN 드라마, 기아, 빙그레 등 사기업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부, 대전경찰청, 한국관광공사, 국립생물자원관 등 국가기관들의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김선태 채널 영상에 달린 기업들의 러브콜 댓글
사진/김선태 채널 영상에 달린 기업들의 러브콜 댓글

대표적으로 깨끗한나라 “유튜브 골드버튼까지 ‘술술’ 풀리려면 ‘휴지’ 필요하지 않냐", 기아 "뭐라고 쓸지 고민하다 다섯명이 야근 중", 아카라라라이프 ‘저희는 통크게 인테리어로 간다. 집 사무실 원하는 어디든 스마트홈 풀 인테리어로 모시겠다”, 하나투어 "여행 가던 길에 소식 듣고 뛰어왔다", 스픽 "한발 늦어서 팀장님께 혼났다. 돈 더 벌게 해드리고 싶다. 자신 있다"등 유머 있는 댓글이 속출해 누리꾼들을 즐겁게 했다. 광고주들의 '김선태 모시기' 현상은 앞선 영상에서 김 전 주무관이 퇴사 이유에 대해 "돈을 더 벌고 싶어서"라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무실 스마트홈 인테리어까지 기업들 기둥 뽑으러 가자”, 오늘 오르는 건 김선태 구독자 수 밖에 없구나" "솔직하게 목적은 돈이라니까 호감도가 쭉 오른다” “광고 대기줄 보니 선태 형 이제 돈 쓸어 담자", "영상 하나 올렸는데 광고주들이 줄 섰다" "댓글 창이 광고주 박람회장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 전 주무관은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운영하며 '충주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10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를 확보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임용 7년 만에 6급으로 초고속 승진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월 13일 갑작스러운 퇴직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김선태'는 5일 오전 기준 구독자수 94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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