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하룡 기자] 황정 서구약사회장(49)이 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부산 서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황정 예비후보는 "원도심 재생과 생활밀착 행정"을 강조했다. 구덕운동장 아파트 건립 반대 주민소환단장으로 활동하며 "관련 자료를 모으고 현장을 누비며,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황정 예비후보는 서구의 변화를 위한 6대 실행 비전을 제시하고 "구덕운동장을 생활체육·문화예술·주민복지·아동청소년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시민공간으로 재창조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해사법원 유치를 통해 법조·해양산업 클러스터 조성, 공동어시장 현대화와 수산유통 첨단화, 의료연구산업 클러스터 조성, 산복도로~바다 연결 녹색 보행축 조성, 산복도로 주거환경 실질 개선 등을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몸이 스스로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듯, 지역도 스스로 일어서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주민 안에 이미 있는 힘을 최대한 끌어내는 행정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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