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 공군의 F-35I가 이란 테헤란 상공에서 이란군의 경공격 제트기 야크(Yak)-130 1대를 공중전에서 격추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현지 매체인 타임스오브이스라엘과 로이터·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이란 영공에서 이같은 공중전이 벌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에피 데프린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는 F-35 전투기가 유인 전투기를 격추한 세계 최초의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에 따르면 이란 전투기가 자국 전투기를 위협하며 공격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F-35가 해당 전투기를 식별하고 조준한 후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 공군으로서도 1985년 11월 레바논 상공에서 이스라엘군 F-15 전투기가 시리아 미그-23 전투기 2대를 격추한 이후 41년 만에 실전에서 기록한 유인기 공대공 격추입니다.
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는 미국을 포함, 전 세계 20개국이 운용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공군은 이 기종을 2016년부터 인도해 현재 48대를 보유했습니다.
이번에 격추된 이란 공군 야크-130은 러시아와 이탈리아가 공동 개발한 제트 훈련기이자 경전투기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혜원
영상: 로이터·유튜브 이스라엘 공군·X 이스라엘 방위군@IranDefense·@iranscreenshot·@IranNuances·@Iranmilitarymag·@Vahid·@BaA43A3aHY·사이트 타임스오브이스라엘·더워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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