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석패' 맨유 캐릭 감독, 책임 통감…"뉴캐슬 경기 운영 방식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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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석패' 맨유 캐릭 감독, 책임 통감…"뉴캐슬 경기 운영 방식 감탄"

STN스포츠 2026-03-05 11:2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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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사진=뉴시스(AP)
맨유의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송승은 기자┃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패배에 대해 변명하지 않았다. 뉴캐슬의 경기 운영 방식은 치켜세웠고, 맨유의 경기력 부족은 매섭게 비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맨유는 뉴캐슬의 제이콥 램지의 퇴장으로 수적으로 우세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뉴캐슬은 앤서니 고든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0-1 우위를 점했다.

전반 추가시간 카세미루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성공시켜 1-1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맨유의 후반 공세는 계속됐지만 뉴캐슬의 교체 투입된 윌리엄 오술라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승점을 놓쳤다. 뉴캐슬은 승점 39로 12위에 올라섰고, 맨유는 승점 51로 3위를 유지했다.

경기를 치르고 있는 맨유와 뉴캐슬. /사진=뉴시스(AP)
경기를 치르고 있는 맨유와 뉴캐슬. /사진=뉴시스(AP)

경기 후 캐릭 맨유 임시 감독은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력에 만족하지 못한다. 경기 흐름으로 봤을 때 경기를 주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지만, 뉴캐슬 경기 운영 방식에 감탄했다"라며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힘든 경기가 될 거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우리가 경기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10명으로 뛴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경기력이 부족했다. 변명할 여지가 없고 우리 모두 책임져야 한다"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캐릭 임시 감독은 다음 경기에서 더 나은 모습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는 할 수 있다. 좋은 팀이고, 오늘 밤은 우리에게 운이 없었던 것이다. 경기를 통해 배우고 더 나아져야 한다. 이번 패배가 다음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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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송승은 기자 song@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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