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국민의힘, 극우 망동 굿판 걷어치우고 국회로 복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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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국민의힘, 극우 망동 굿판 걷어치우고 국회로 복귀하라”

직썰 2026-03-05 11: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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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현안 관련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현안 관련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썰 / 김봉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5일 자당 주도의 ‘사법 3법’(법왜곡죄 신설·재판소원 도입·대법관 증원) 처리 등에 반발해 장외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회 복귀를 강력히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진정으로 책임 있는 공당이라면 극우 망동의 굿판을 걷어치우고 지금 당장 국회로 돌아오시라”고 촉구했다.

이어 그는 “국가적 비상 상황에서 제1야당이라는 국민의힘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반문하며, 여당의 장외 투쟁이 현 시국과 동떨어져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한 원내대표는 최근의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중동의 군사적 긴장으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국민의힘은) 중동발 위기를 자신들의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정쟁의 도구로 삼아 불안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국민 포기, 민생 파업, 국회 보이콧을 즉각 멈추시라”며 “대한민국의 국익과 민생을 지키기 위한 국회 운영에 협조하시라”고 요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최근 불거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검찰 수사 관련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검찰을 정조준했다. 그는 김 전 회장이 2023년 측근에게 ‘이재명에게 돈 줬다고, 있으면 줬다고 하고 싶다’고 발언했다는 내용에 대해 “경악을 넘어 분노를 자아낸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검찰 수사 과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조사실에서 벌어진 연어 술 파티와 회유, 물증 없어도 정황만으로 기소 가능하다는 식의 압박은 명백한 인간 사냥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을 두고 “가짜 진술로 쌓아 올린 모래성 같은 공소”라며 “정치 검찰의 사건 조작은 강도, 살인보다 더 나쁜 국가적 범죄”라고 맹비난했다.

그는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민주당은 12일 본회의 보고를 시작으로 국정조사를 통해 이 조작의 설계자들을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세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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