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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4기 4차 회의 개막식 업무보고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4.5~5% 안팎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2023년부터 작년까지 경제성장률 목표를 약 5%로 제시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4%대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것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목표는 지난해와 같은 2%를 설정했다. 도시 실업률은 5.5% 내외를 달성하고 1200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경기 부양 측면에서 국내총생산(GDP)대비 재정적자 비율은 4.0%, 중앙정부의 특별 채권 발행 규모는 1조3000억위안(약 276조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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