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 시설 개선으로 경영 안정 도모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소상공인의 노후 사업장 환경 개선을 지원해 쾌적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2026년 평창군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의 개량·수리, 사업에 필수적인 장비와 비품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공급가액의 80% 범위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총 8천800만원(군비)을 투입해 11개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최근 2년 이상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동일 장소에서 2년 이상 해당 사업을 계속 영위하고 있는 연 매출 3억원 미만(2025년 기준) 소상공인이다.
지원 업종은 도소매업, 미용(이용)업, 가정용 세탁업, 제조업, 식품접객업, 숙박업 등이다. 다만 일반 음식점업은 별도 환경 개선 사업 대상에 해당해 이번 사업에서는 제외한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5일 "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영업 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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