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평창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상향해 운영한다.
상향된 할인율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행정안전부의 전국 단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 확대 정책에 발맞춰 추진됐다.
매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의 매출 증대를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평창사랑상품권(일반 발행)은 2025년 한 해 동안 177억원이 판매됐으며, 올해 1∼2월에도 41억원이 판매됐다.
이는 2024년 총판매액 82억원과 비교해 많이 증가한 수치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전해순 군 경제과장은 5일 "상품권 혜택 확대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상권 보호와 민생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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