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주한 캐나다 대사, 미래 신성장 동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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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주한 캐나다 대사, 미래 신성장 동력 모색

투어코리아 2026-03-05 09:53: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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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도청을 내방한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4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남도청을 내방한 필립 라포르튠 주한 캐나다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남도

[투어코리아=박정규 기자] 전라남도가 지난 4일 도청 접견실에서 김영록 도지사가 필립 라포르튠(Philippe Lafortune) 주한 캐나다 대사를 접견하고, 두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은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지난해 8월 부임한 라포르튠 대사의 첫 전남도 공식 방문이다.

대사 일행은 면담과 연계해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해남 솔라시도 등 전남의 핵심 전략 산업 현장을 직접 시찰하며 지역산업의 잠재력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면담에서는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AI) 산업 활성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첨단 농업기술 교류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전남도는 에너지, 우주·항공 분야에서 선도적으로 구축한 산업 인프라와 성장 전략을 소개하며 캐나다가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연계하면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라포르튠 대사는 “전남의 주요 산업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서 전남도와 캐나다의 협력 잠재력을 실감했다”며 “이번 만남이 두 지역의 경제와 첨단 산업을 잇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라포르튠 대사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캐나다와의 미래 산업 분야 협력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를 견인할 신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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