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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분석업체 와이즈앱·리테일이 국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12월) 시니어 세대가 가장 많은 금액을 결제한 리테일 브랜드는 쿠팡으로 집계됐다.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을 100으로 환산했을 때 네이버·네이버페이(49.2), 농협하나로마트(34.3), 이마트(25.9), 롯데백화점(23.9), 코스트코(21.7)가 뒤를 이었다. 이어 GS25(19.3), CU(19.0), 신세계백화점(18.4), G마켓·옥션(16.2), 현대백화점(15.6), 홈플러스(15.3) 순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네이버페이와 비교해도 쿠팡 결제 규모가 두 배 이상 큰 수준이었다.
결제 횟수에서도 쿠팡 이용이 가장 활발했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의 월평균 결제 횟수는 쿠팡이 약 6000만회로 1위를 기록했다. GS25(5800만회), CU(5700만회), 세븐일레븐(3000만회), 농협하나로마트와 다이소(각 1900만회)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의 카드 결제 내역을 기반으로 서비스별 결제 규모를 추정한 것으로 계좌이체나 현금, 상품권 결제는 포함되지 않았다. 따라서 개별 기업의 실제 매출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와이즈앱·리테일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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