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영웅 SNS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
5일 재단법인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임영웅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의료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소아암재단 의료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되어 수술비와 입원비, 약제비, 이식비 등 장기 치료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큰 가정에 전달된다. 이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가 지연되거나 중단될 위기에 놓인 가정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실질적인 기여 할 예정이다.
이번 나눔은 선한스타 플랫폼 내에서 활동중인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이 기부로 연결된 사례로, 팬들의 지지가 환아들의 실질적인 치료 지원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상금을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임영웅의 이름으로 된 누적 기부금은 총 1억 2,202만 원에 달한다. 꾸준한 기부 행보는 의료비 부담이 큰 환아 가정에 지속적으로 보탬이 되어 왔으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비용을 완화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홍승윤 한국소아암재단 이사는 “지속되는 치료와 경제적인 부담으로 지쳐가는 소아암 가정에 가수 임영웅 씨와 팬클럽 ‘영웅시대’의 꾸준한 나눔은 큰 위로이자 힘이 되고 있다”며, “아이들을 향한 진심 어린 관심과 응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를 성료했다. 9월에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IM HERO - THE STADIUM 2’를 개최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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