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오는 9일부터 구민의 법률 고민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하기 위한 '온라인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시간적·경제적 여건 등으로 법률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을 위한 비대면 법률복지 서비스다.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집이나 직장에서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다.
구청 누리집에 회원 가입한 성북구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상담 분야는 ▲ 민사 ▲ 가족·이혼·상속 ▲ 임대차 보증금 ▲ 행정 관련 법률 문제 등이다. 다만 서류 검토가 필요한 복잡한 사건은 종전처럼 방문 상담을 권장한다고 구는 말했다.
구청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하고서 '민원/제안→민원안내→ 무료법률상담→온라인 법률상담 신청' 메뉴를 통해 궁금한 점을 입력하면 된다. 이를 변호사가 검토한 후 7일 이내에 답변한다.
구는 이번 서비스 운영을 통해 법률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디지털 기반의 주민 체감형 행정서비스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로 구청장은 "온라인 법률상담을 통해 구민이 일상에서 겪는 법률 고민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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