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인스타그램 사진 한 장으로도 ‘비주얼 킹’의 존재감을 다시 증명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남겼다.
진은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롱코트를 입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구찌(GUCCI) 글로벌 앰버서더답게 브랜드의 라 파밀리아 컬렉션 중 ‘프린스 오브 웨일즈’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진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탄탄한 체형, 넓은 어깨선, 길게 이어지는 목 라인, 그리고 곧게 뻗은 각선미가 어우러지며 마치 화보 같은 장면이 완성됐기 때문이다.
코트를 여미는 동작 하나만으로도 분위기가 살아나는 모습에 팬들은 “사진 한 장이 영화 같다”, “어떤 각도에서도 비주얼이 살아난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약간 흔들린 컷마저 감성적인 분위기로 보일 만큼 진의 존재감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팀 동료 제이홉 역시 댓글로 “오오오오오오옹ㅇ”이라는 감탄을 남기며 진의 비주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멤버까지 감탄하게 만든 순간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SNS는 순식간에 화제로 달아올랐다.
진의 영향력은 음악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5월 16일 발표된 두 번째 미니 음반 ‘ECHO’는 전 세계 리스너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표곡 ‘Don’t Say You Love Me’는 2025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치를 기록한 곡으로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첫 단독 팬 콘서트 월드 투어 ‘#RUNSEOKJIN_EP.TOUR’도 글로벌 무대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남겼다. 영국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이 공연에 별점 5개 만점을 부여하며 높은 평가를 내렸다.
또한 공연 산업 매체 폴스타(Pollstar)가 발표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에서는 아시아 솔로 가수 기준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빌보드(Billboard) 톱 투어 월간 차트에서도 같은 부문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무대와 음악, 패션까지. 진은 어디서든 존재감을 드러내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계속 끌어당기고 있다. 사진 한 장으로도 화제가 되는 이유를 다시 확인하게 만든 순간이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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