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일 서울시인재개발원(남부순환로 340길 58)에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늘봄카페 서울시인재개발원점'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구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발달장애인 직업재활 카페 '늘봄'의 14호점이다. 서울시인재개발원이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 사용·수익을 허가했으며 서초구립 한우리보호작업장이 매장 운영을 맡는다.
매장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서울시인재개발원 직원과 교육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 베이커리 등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구는 단순 고용에 그치지 않고 직무교육과 현장 중심의 반복 훈련을 통해 서비스 역량과 직업 적응 능력을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정진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장, 송호재 서울시인재개발원장, 정영수 한우리보호작업장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 구청장은 "늘봄카페 14호점이 장애인 근로자에게는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이용자에게는 따뜻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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