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北관련질문에 "우린 이란핵야망 다룰것…그게 충분한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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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 北관련질문에 "우린 이란핵야망 다룰것…그게 충분한 신호"

연합뉴스 2026-03-05 02: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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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의 반응 관련 질문받자 북한 향한 간접 경고성 발언

브리핑하는 헤그세스 국방장관(왼쪽) 브리핑하는 헤그세스 국방장관(왼쪽)

(AP=연합뉴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이 4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닷새째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3.4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북한이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을 '침략행위'라며 비판한 것과 관련해 "우리는 이란의 핵 야망을 다루게 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충분한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국방부 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중국은 미국이 이란을 침공했다고 비판하고, 핵 개발에서 이란과 협력하는 북한도 미국을 비판했는데 이에 대한 미국의 대응은 무엇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중동 국가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을 거론한 뒤 "(중동 국가 이외의) 다른 국가들은 이란 사안과 별로 관련이 없다"면서도 "우리는 이란의 핵 야망을 다룰 것이며, 그 과정에서 충분한 신호를 보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이란의 핵 야망에 대한 미국의 강경 대응이 북한 등 다른 핵 개발 국가에도 경고 메시지가 될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북한은 지난 1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에 대해 "불법무도한 침략행위이며 가장 추악한 형태의 주권침해"라고 규탄했다.

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28일 "중국 측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군사 타격에 대해 고도로 우려한다"면서 "이란의 국가 주권과 안전, 영토 보전은 존중돼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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