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감독 “서울과 2차전도 오늘만큼 힘들 것”…벤치에서 종이 들어 보인 이유는? [IS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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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감독 “서울과 2차전도 오늘만큼 힘들 것”…벤치에서 종이 들어 보인 이유는? [IS 승장]

일간스포츠 2026-03-04 21:3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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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스키베 비셀 고베 감독. 사진=프로축구연맹

미하엘 스키베(독일) 비셀 고베 감독이 험난한 2차전을 예고했다.

고베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승리한 고베는 오는 11일 안방인 노에비아 스타디움 고베에서 개최되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8강에 진출한다.

경기 후 스키베 감독은 “우리 팀을 먼저 칭찬하고 싶다. 어려운 경기였다. 전반에 잘했지만, 후반에 서울이 압박하면서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힘든 시간이었다. 오늘 결과가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 주 경기도 오늘만큼 힘들 것이다. 집중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스키베 감독은 후반 서울의 공세를 막은 선수들에 관해 “팀원 모두가 보여준 퍼포먼스에 기쁘다. 공격수들도 수비 가담을 잘해줬다. 전반적으로 콤팩트하게 플레이했고, 공중볼도 잘 대처했다. 팀원 모두가 보여준 노력에 기쁘다”고 칭찬했다.

골문 앞에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FC서울과 비셀 고베의 경기. FC서울 송민규 등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다. 2026.3.4 pdj6635@yna.co.kr/2026-03-04 19:41:04/ 연합뉴스

고베는 경기 도중 벤치에서 그라운드 쪽으로 종이를 들어 보이기도 했다.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지난 시즌 광주FC에서 선수들에게 전달할 내용을 화이트보드에 적어서 들어 보인 것과 비슷한 장면이었다.

스키베 감독은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어떤 선수가 어떤 선수를 막아야 하는 지, 수비 포지셔닝에 관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고베는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송민규의 헤더 클리어링이 뒤로 흐른 것을 마테우스 툴레르가 머리로 받아 넣으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승골의 주인공인 툴레르는 “오늘 경기가 어려울 것을 이미 알아서 잘 준비했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해서 결과에 기쁘다. 전반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후반에 서울이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본다. 이 경기가 겨우 한 경기였다는 게 중요하다. 우리는 1승이 더 필요하다. 잘 준빌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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