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 디지털 '은' 실제 실버'바'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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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디지털 '은' 실제 실버'바'로 교환

한스경제 2026-03-04 19:5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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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 /비단
김상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표 /비단

|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거래된 실물 은(銀) 자산을 실제 실버바로 고객에게 인도하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이 깊어지는 가운데 디지털 자산과 실물 자산을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가파르게 늘면서다.

4일 비단에 따르면 자사의 실물 은 기반 상품 'e은' 이용 고객이 실물 인출을 신청함에 따라 김상민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실버바를 전달했다. 디지털 거래가 디지털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귀금속 현물로 완결되는 사이클이 가동됐다는 의미다.

e은은 한국금거래소 보안금고에 보관된 실물 은과 1대 1로 연동되는 구조다. 가격 흐름만 추종하는 여타 금융상품과 달리 실물이 실제로 대응 보관되기 때문에 안전성과 신뢰도에서 차별성이 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보유 e은을 실버바로 실물 인출할 수 있다. 실물로만 거래할 때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 등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거래는 하루 23시간, 주말을 포함해 진행돼 시세 급변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비단은 은 외에도 금·구리·플래티넘·팔라듐·니켈·주석 등 모두 7가지 귀금속 상품에 대한 실물 기반 디지털 거래를 지원한다.

비단에서 지난 1월 한 달간 거래된 e은 거래액은 1489억원에 달했다. 전년 같은 기간 14억2000만원에서 불과 1년 만에 100배 이상 불어난 수치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중동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실물자산 거래 수요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민 비단 대표는 "e은은 디지털로 간편하게 거래하면서도 실물 은을 안전하게 보관·인도받을 수 있는 구조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실물자산 기반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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