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 | 대성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올해로 데뷔 20주년, 빅뱅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빅뱅의 원고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투어 등 활동 재개에 나선다. 20주년 빅뱅의 진용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체제로 꾸려진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4일 ‘2026 YG 플랜’ 영상을 통해 빅뱅의 글로벌 투어 개최를 공식 선언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영상에서 “빅뱅 멤버들과 투어 공연을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며 베일에 싸여있던 20주년 기념 활동의 구체적인 실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새 앨범 발표보다는 빅뱅의 찬란했던 20년 여정을 집약한 ‘레전드 무대’의 부활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와 맞물려 양 총괄은 이번 공연이 빅뱅의 수많은 히트곡을 ‘복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시대를 풍미한 명곡들을 재구성해 글로벌 팬덤의 갈증을 달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 | 갤럭시 코퍼레이션
빅뱅 20주년 기념 투어 소식과 함께 멤버들의 활발한 개별 행보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올 초 데뷔 이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등 팬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태양 역시 지난해 팬미팅 투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위상을 과시한 바 있다. 대성은 트로트 솔로 앨범 발매와 아울러 예능 분야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빅뱅을 탈퇴한 전 멤버 탑(최승현)도 눈길을 끌고 있다. 탑은 상반기 내 솔로 앨범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