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시텃밭 인기 폭발…연휴에도 신청 줄이어 2.4대 1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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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도시텃밭 인기 폭발…연휴에도 신청 줄이어 2.4대 1 경쟁

경기일보 2026-03-04 19:0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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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매년 운영하는 도시농업공원 ‘시민행복텃밭’ 참여 신청이 연휴 기간에도 높은 관심 속에 지난 1일 마감됐다.

 

시는 4일 도심에서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직접 재배하고 이웃과 소통하며 정서적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행복텃밭은 ▲함줄도시농업공원(정왕동) ▲배곧텃밭나라(배곧동) ▲공영도시농업농장(월곶동) 등 3곳에서 운영된다. 시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사흘간 현장 신청을 받은 결과, 815세대 모집에 1천936명이 접수해 경쟁률 2.4대 1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모집 규모는 2025년보다 30세대 늘었다. 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참여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했다.

 

최종 참여자는 3월 13일 오후 2시 배곧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공개 전자 추첨으로 선정한다. 7개 텃밭운영단체 임원진과 도시농업관리사협회, 추첨 참관 희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15세대와 대기자 82세대를 확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3월 21~22일 도시농부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3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구획(약 16.5㎡)씩 경작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각 텃밭운영단체에 소속돼 도시농업 공동체 활동에도 참여한다.

 

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텃밭상담소’를 운영해 초보 농부를 위한 재배 기술 지도와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단체별 도시농업 프로그램도 수시로 진행해 생명농업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무비닐ㆍ무화학농약ㆍ무화학비료의 ‘3무 농법’ 원칙을 준수해 친환경 텃밭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참여자들이 연 5시간 이상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생산 농산물 일부를 시흥푸드뱅크에 기부하는 나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행복텃밭이 안전한 먹거리 생산 경험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녹색도시 조성에 이바지하는 한편, 이웃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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