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4일 오전 5시 5분께 경기 시흥시 목감동 한 크레인 업체 차고지에서 차량용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 40대 남성 A씨가 차량 잔해에 하반신이 끼이는 등 중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크레인의 무게 중심을 조정하는 금속 블록인 '카운터웨이트'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무거운 금속 블록을 들어 올려 이리저리 옮기는 과정에서 크레인이 균형을 잃고 넘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크레인의 유압 실린더에 이상이 생겨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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