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영화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영은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영화 시작 전. 이때만 해도 울음바다가 될지 몰랐다. ‘왕사남’ 앓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은이 지인과 함께 영화관을 찾아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관람하기 전 음료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사진 속 이영은이 신발을 신은 채 영화관 소파 좌석 위에 발을 올리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좌석은 다수의 관객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신발을 신은 채 발을 올린 행동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영은은 현재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이영은은 1998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쩐의 전쟁’,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았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전날 19만 449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940만 7833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1000만 관객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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