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역사가 완전히 바뀔 수도 있었다…“사실 퍼거슨 감독과 이야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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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사가 완전히 바뀔 수도 있었다…“사실 퍼거슨 감독과 이야기했는데”

인터풋볼 2026-03-04 18:0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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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arm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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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불렸던 에당 아자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접촉이 있었다고 밝혔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3일(한국시간) “아자르가 첼시 이적 전 맨유와 계약을 위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이야기했다고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2-13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한 선수에게 주목했다. 2011-12시즌 릴 유니폼을 입고 49경기 22골 20도움을 몰아친 아자르였다. 당시 아자르는 프랑스 무대 최고의 공격 자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아자르가 프리미어리그 입성 직전 자신이 접촉한 팀을 공개했다. 그는 “아스널은 절대 아니었다. 토트넘과 접촉이 있었다. 당시 해리 레드냅 감독이 있었다”라며 “나중에 맨체스터 시티 경기를 보러 갔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난 퍼거슨 감독과 (접촉이) 있기도 했다. 더 나중엔 첼시도 있었다. 리버풀은 아스널과 같은 경우였다.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라고 더했다.

아자르의 선택은 첼시였다. 그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다. 7시즌 동안 352경기 110골 83도움을 몰아치며 프리미어리그, 잉글랜드 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등에서 트로피를 들었다.

아자르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예상과 다르게 부진했다. 부상과 부족한 자기 관리 능력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결국 아자르는 지난 2023년 10월 은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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