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성동구청장 37.8%, 국민의힘 오세훈 현 서울시장 23.7%이 나와 오차범위 밖 범위에서 정 구청장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정원오 55.8%, 오세훈 32.4%였다.
여론조사 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차기 서울시장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정원오 구청장 37.8%, 오세훈 시장 23.7%, 국힘 나경원 의원 9.7%, 민주당 박주민 의원 9.6%로 집계됐다. 이어 민주당 김영배 의원 2.6%, 민주당 박홍근 의원 2.5%, 민주당 전현희 의원 2.2% 순이다.
정당지지층별로 각 후보군들을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정원오 61.2%, 박주민 14.5%, 박홍근 4.2%, 전현희 3.2%, 김영배 2.5%였다. 국힘 지지층에서는 오세훈 59.7%, 나경원 28.1% 순이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정원오 구청장 55.8%, 오세훈 시장 32.4%로 집계돼 격차가 23.4%p다.
연령대별로는 오세훈 시장은 20대에서만 41.8%를 얻어 정원오 구청장(40.0%)과 접전을 벌였다.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모두 정원오 구청장이 앞섰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2.3%, 국민의힘이 28.7%를 기록했다. 이어 개혁신당 2.9%, 조국혁신당 1.6%, 진보당 0.9%, 그 외 정당 2.1% 순이었으며, 지지정당 없음은 10.1%, 모름은 1.4%였다.
서울시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는 정근식 13.1%, 한만중 12.3%, 강신만 10.6%, 강민정 7.6%, 윤호상 5.1%, 류수노 4.3%, 김현철 3.9%, 임해규 3.7%, 홍제남 3.2%, 김영배 3.2% 순이다.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 적합도는 한만중 19.5%, 강신만 18.3%, 강민정 13.5%, 김현철 8.5% 순이다. 정근식 교육감이 단일화에 '참여해야 한다'는 여론은 33.9%로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18.0%)는 여론보다 우세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서울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폴리뉴스 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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