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영은이 영화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사진을 삭제했다.
이영은은 지난 3일 자신의 계정에 "영화 시작 전... 이때만 해도 울음바다가 될지 몰랐다. 왕사남 앓이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은은 1000만 관객을 앞둔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관람 인증샷을 올렸다. 문제는 신발을 신은 채 의자 끝에 한쪽 발을 올렸고, 신발을 벗은 채 발을 올린 다른 관객들과 대비되며 공중도덕 논란에 휩싸였다.
공공예절을 지키지 않은 행동에 기사가 나오는 등 논란이 커지자 이영은은 사과문 없이 조용히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영은은 1998년 모델로 데뷔했다.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최근작은 2024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최근 '왕과 사나는 남자'는 누적 관객 90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00만 관객을 달성한다면 2023년 '파묘'와 '범죄도시4' 이후 약 2년 만의 대기록이다.
사진 = 이영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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